박지호 대표: 앞으로의 브랜딩? 3가지가 바뀐다

Cartier, Aesop, 츠타야서점, 현대자동차, LG OLED, 삼성 Galaxy,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롯데호텔, 조선호텔…

지난 4년 여간 박지호 대표가 이끄는 영감의 서재는 수많은 글로벌·럭셔리 브랜드의 콘텐츠와 공간 기획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그는 최근 국내 브랜딩의 큰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말합니다. 브랜딩의 한 단계가 넘어가며 ‘진화’하고 있다고요.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이 극도로 세분화되며 더 이상 예전의 브랜딩 공식이 통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거대 브랜딩이 아닌, 라인업별로 타깃의 라이프스타일과 컬처를 반영해 개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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